이 오래되고 현대적인 와이너리는 기사단에 의해 13세기에 설립된 사유지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제공하는 최고의 프로방스 와인 페이라솔은 13세기 초 프로방스의 템플 기사단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약 1000 헥타르의 경작지에서 다양한 농업을 일궜으며, 1256년 마르세유에 보존된 문서에 따르면 좋은 프랑크 와인(로제 포도주)이 판매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1830년 리고르 가문은 페이라솔을 구입하여 1967년까지 자손들이 대를이어 지속적으로 관리했습니다.
특히 "페이라솔의 여인"이라 칭해지는 프랑수아즈 리고르(Françoise Rigord)는 꼬뜨 드 프로방스 칭호의 명성을 확립하는데 재능을 보탰습니다. 이후 2001년, 리고르 가문은 완벽한 포도주와 역사의 보존을 위해 와인 애호가 필립 오스트뤼(Philippe Austruy)에 게 페이라솔을 넘기며, 오늘날 오 메독의 샤토 말레스카스, 토스카나 테누타 카세누오브 등 프랑스와 해외 여러 와이너리와 함께 관리되고 있습니다.
지중해와 베르동 협곡 사이의 Massif des Maures 기슭에 위치한 이 곳은 약 850헥타르에 달하는 참나무, 올리브 나무, 관목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심부에 있는 오래되고 유명한 Château Peyrassol 포도원을 보호합니다. 2001년부터 Philippe Austruy가 소유한 이 포도원은 뛰어난 AOP 코트 드 프로방스(Cote Du Provence) 와인을 생산합니다.
WINE ESTATE
Peyrassol에서는 프로방스의 자연 환경 모든 것이 함께 모여 훌륭한 떼루아를 만듭니다.
점토-석회암 토양, 자연 보호 구역, 다양한 노출, 다양한 포도 품종 선택을 통해 샤토 페이라솔 포도원은 진정한 프로방스 와인을 생산할 수 있으며, 뛰어난 우아함으로 인정받고 곧 유기농 인증을 받게 됩니다. 페이라솔의 포도밭은 해발 220m에서 350m에 위치하며, 무더운 여름의 훌륭한 일조량을 받아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습니다.
마시프 데 모르 산맥은 포도에 해로운 해양 기단의 습도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해내고, 진흙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토양은 산성도가 높지 않아 생동감 있는 포도주를 생산하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엄격한 유기농법에 따라 이루어지는 포도밭의 농작은 어떠한 화학적 처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Restaurant & Lodging
십자군 전쟁 당시부터 물려받은 La Commanderie de Peyrassol의 고객 환대에 대한 전통은 아주특별합니다. Bistrot de Lou의 프로방스식 'verrines'와 'Chez Jeannette' 레스토랑의 세련된 요리는 숙소의 채소밭과 유기농 농장에서 기른 제철 농산물로 준비됩니다. 매력적인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은 고대의 정통 La Rouvière 사냥 별장과 같은 Peyrassol 중심에 위치한 객실에서 방문객을 환영합니다.
More Details
와인 애호가이자 유목민 수집가인 Philippe Austruy는 La Commanderie de Peyrassol을 유럽에서 가장 큰 야외 컬렉션 중 하나를 이곳에 만들었습니다.
숲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포도밭과 가장 섬세한 작품을 위한 전용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Daniel Buren, Niki de Saint Phalle, Dan Graham, Carsten Höller, Bertrand Lavier, Richard Long, Ugo Rondinone의 예술 작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우환, 빅터 바자렐리, 조아나 바스콘셀로스, 베르나르 베네 등 걸작들의 작품은 목가적인 풍경과 상호 작용하며 방문객에게 현대 미술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일깨워줍니다.
이 예술적 르네상스는 Philippe Austruy와 Galleria Continua의 공동 창립자인 Lorenzo Fiaschi 간의 파트너십의 결과입니다. 이 컬렉션은 이전에 퐁피두 센터에서 근무했던 필립 오스트루이 컬렉션 매니저인 마틸드 마샹(Mathilde Marchand)이 관리합니다. La Commanderie de Peyrassol은 Reseau Plein Sud의 회원입니다.
